남아프리카 목재 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5일 동안 지속되었습니다.
요하네스버그, 10월 5일(신화통신) - 남아공 현지 시간으로 4일 현재 남아프리카공화국 콰줄루나탈(콰줄루어-나탈) 지역의 한 목재가공공장에서 화재가 5일째 지속되고 있지만 여전히 불이 꺼지지 않고 있다. .
불은 지난 9월 29일부터 시작됐지만 규모가 너무 커서 소방당국은 아직도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다. 예비통계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인한 피해액은 30억랜드(약 12억위안)를 넘어섰고, 화재로 인한 피해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남아공 정부에 따르면 화재 현장에서는 다량의 연기가 발생해 주변 시야가 좋지 않았다. 한편, 소방관들이 지상 화재 진압에 나서는 가운데, 소방당국도 소방헬기를 투입해 공중 구호작전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의 최우선 과제는 불이 인근 가옥과 건물로 번지지 않도록 하고, 화재 범위가 확대되는 것을 막는 것임을 확인했다.
이번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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